간밤에도 후텁지근하셨죠? <br /> <br />어제의 기록적 열대야 수준은 아니지만, 밤사이에도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와 해안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최저 기온이 서울 27.4도, 강릉 27.5도, 부산 26.8도 등 25도를 웃돌았습니다. <br />[ <br />낮에는 강한 일사에 기온이 더욱 올라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에 폭염 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를 웃돌겠는데요. <br /> <br />특히 대구는 38도, 서울도 37도까지 올라 사람의 체온보다도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위성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 아침과 달리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기온이 오르고, 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중부 지방은 오존 농도가 높게 치솟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낮에는 35도를 웃도는 폭염이, 밤에는 열대야가 지속되며 무더위가 장기화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내일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지방은 낮 한때 소나기가 조금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72405554141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